hongcomm Creative Center
홍컴크리에이티브센터의 설계에는 주변 환경, 마을, 이웃과의 조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상업지역이 아닌 주택가에 위치한 사옥은, ‘회사 건물’처럼 보이지 않을 만큼 이웃집들과 조화로운 외관을 갖고 있다. 도드라지거나 낯설지 않으면서도 홍커뮤니케이션즈만의 감각이 묻어있는 건물이다. 재료에 있어서도 기본적으로 노출콘크리트 기법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외장을 목재로 마감해 차가운 느낌과 따뜻한 느낌이 공존하도록 했다.
Core Message _ 소통, 조화
동서 축으로 배치된 브릿지는 기능적으로 플래닝·디지털사업부와 디자인사업부의 공간을 연결하는 런웨이 역할을 하며, 기획과 디자인의 유기적인 협조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중정을 만든 의도 역시 같은 맥락이다. 실내, 실외공간에 2개의 중정을 두어 나무를 심고, 햇빛, 바람, 비, 눈이 들도록 했다. 공간의 효율성을 생각한다면 아까운 공간이겠지만, 홍컴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는 감성을 순화하고 자연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소품 하나에도 홍커뮤니케이션즈의 Identity가 담겨있다.
모던한 듯 하지만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고,
사소한 것이라도 세심하게 생각하는 전문적인 마인드를 짐작할 수 있다.
어쩌면 홍컴크리에이티브센터는 홍커뮤니케이션즈의 기획과
디자인을 말해주는 실체일지도 모른다.
모던한 듯 하지만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고,
사소한 것이라도 세심하게 생각하는 전문적인 마인드를 짐작할 수 있다.
어쩌면 홍컴크리에이티브센터는 홍커뮤니케이션즈의 기획과
디자인을 말해주는 실체일지도 모른다.
홍컴크리에이티브센터는 홍컴인들게 ‘사옥’ 이상의 의미이다.
구조부터 공간배치, 가구, 소품까지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선택했다.
‘홍컴크리에이티브센터’라는 이름 역시 직원들이 직접 지었다.
직원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소통’과 ‘조화’의 가치를 실물로 구현된 것이다.
그래서 홍컴크리에이티브센터는 홍커뮤니케이션즈가 만든 또 하나의 작품이며,
홍커뮤니케이션즈의 정체성이다.
구조부터 공간배치, 가구, 소품까지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선택했다.
‘홍컴크리에이티브센터’라는 이름 역시 직원들이 직접 지었다.
직원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소통’과 ‘조화’의 가치를 실물로 구현된 것이다.
그래서 홍컴크리에이티브센터는 홍커뮤니케이션즈가 만든 또 하나의 작품이며,
홍커뮤니케이션즈의 정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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